'나혼산' 측, JMS 호텔 의혹에 "사실 무근, 다양한 의견 신경쓸 것"

최윤정 2023. 11.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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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최근 불거졌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간결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호텔 측은 '나 혼자 산다' 측에 촬영 협조 요청만 받았을 뿐 JMS와 연관이 없고, PPL도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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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채널 캡처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최근 불거졌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간결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분에서는 대둔산 가을 소풍에 나선 샤이니 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때 방송에서 등장한 전북 완주군의 한 호텔이 JMS 소유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호텔 측은 ‘나 혼자 산다’ 측에 촬영 협조 요청만 받았을 뿐 JMS와 연관이 없고, PPL도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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