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JMS 호텔 PPL 의혹 해명 “사실무근…더 많이 신경쓰겠다”(공식)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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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측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의혹을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나혼산'에서 홍보해준 A호텔이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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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JMS 관련 의혹 해명
“의혹은 사실무근”

‘나 혼자 산다’ 측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의혹을 해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의혹을 해명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쳐
이어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나혼산’에서 홍보해준 A호텔이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한 영상은 지난 3일 방송된 ‘나혼산’ 키 편이었다. 키는 전북 완주시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제역은 “‘나혼산’에서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준 이 호텔은 JMS 기업”이라며 “서류상으로는 JMS와 관련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JMS에서 하는 운동회와 축제 등 대부분이 이 호텔에서 진행됐다”라며 “정명석(JMS 총재)이 ‘이 시대의 메시아’라며 여자들한테 몹쓸 짓 한 장소”라고 주장했다.

▼ 다음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입니다.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입니다.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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