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세계적 인정을 받은 ‘아스티 캐빈’의 미학적 가치, 송파대로 랜드마크로 기대감 상승

김동호 기자 2023. 11. 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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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에서 디자인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아스티 캐빈' 관계자는 "럭셔리 마감재로 치장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자연의 미학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한 디자인 설계가 해외 무대에서 연달아 인정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 속, 자연의 미학으로 안식처가 될 '아스티 캐빈'이 향후 송파대로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주거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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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 캐빈 투시도
[서울경제] 국내 건설업계에서 디자인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히 건물을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수요자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심미적 가치’가 고급 주거 단지로 평가되는 중요한 기준으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돼 가격 상승 기대감도 높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심미적 가치’를 연달아 인정받은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 홀딩스가 서울 송파구에서 공급하는 ‘아스티 캐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A’디자인 어워드&컴피티션 2023의 ‘건축, 건물 및 구조물 디자인 부분’에서 브론즈(Bronze)를 수상했다.

주상절리를 모티프로 자연의 미학적 곡선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과 심미적 관점을 부각하는 마감재 구성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을 받아 수상까지 이뤄낸 것이다. 특히, 이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주거 부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국제 무대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아스티 캐빈’ 관계자는 “럭셔리 마감재로 치장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자연의 미학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한 디자인 설계가 해외 무대에서 연달아 인정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 속, 자연의 미학으로 안식처가 될 ‘아스티 캐빈’이 향후 송파대로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주거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티 캐빈’은 입지적 특성만으로도 송파대로의 랜드마크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 여건을 갖춘 데다, 단지 주변으로 ‘ICT보안 클러스터’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위례신사선’ 등 대형 개발 호재까지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중앙전파관리소 부지가 국내 유일 ICT보안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약 6,6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면서, 배후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으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약 9조 4,171억원, 부가가치 약 2조 7,110억원, 고용창출효과 4만여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송파구가 이 일대를 문정비즈밸리와 연계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혀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심미적 가치에 입지적 강점으로 향후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아스티 캐빈’은 현재 계약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입주 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전 세대에게 2년간 입주지원금을 지급해 계약자들은 투자 안정성을 올리고, 높은 임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의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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