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수출기업 해외표준·인증 취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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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출하는 의료기기·사이버보안 관련 기업들의 톱합적 표준·인증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IEEE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표준 및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표준협회는 지난 4월 발족한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의 간사기관이다.
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표준·인증 관련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국내에서 인증 취득 가능한 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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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사이버보안·AI윤리 적합평가 협력
해외에 진출하는 의료기기·사이버보안 관련 기업들의 톱합적 표준·인증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사진)는 미국 워싱턴DC에서 IEEE(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와 이같이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EEE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표준 및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의료기기·사이버보안 분야 인증, 인공지능(AI) 윤리 적합성평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표준협회는 IEEE 내 표준·적합성평가 기술그룹과 협력할 예정이다.
IEEE는 175개국 3만4000여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2100여종의 표준개발 뿐 아니라 의료기기·사이버보안 등 10개 분야의 적합성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표준협회는 지난 4월 발족한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의 간사기관이다.
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표준·인증 관련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국내에서 인증 취득 가능한 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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