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로라, 15세의 독보적인 컨셉트… 시선몰이

베이비몬스터 로라

베이비몬스터 로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티저가 공개, 데뷔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필름 | 로라(BABYMONSTER - VISUAL FILM | RORA)'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포토 | 로라(BABYMONSTER - VISUAL PHOTO | RORA)'를 업로드, 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컨셉트 소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과 감각적인 제스처는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해 더욱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 6인조로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