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효린 씨스타19, 내년 1월 컴백 확정 ‘11년 만 복귀’

박수인 2023. 11.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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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한다.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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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보라 효린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한다.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효린은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개최뿐만 아니라 솔로 여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유닛의 중심점을 잡아줄 예정이며, 보라는 무대 위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을 선보였던 전성기 시절 이상으로 제대로 실력 발휘해보겠다는 각오다. (사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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