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정체성 담은 ‘광야@서울’ 16만명 찾았다

이선명 기자 2023. 11.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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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1주년을 맞은 광야@서울. SM브랜드마케팅 제공



SM브랜드마케팅이 운영 중인 플래그쉽 ‘광야@서울’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SM브랜드마케팅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지하 1층에 문을 연 광야@서울은 독자적 공간 디자인, K팝 아티스트들의 IP콘텐츠를 활용한 볼거리와 상품 등으로 오픈 1년 만에 누적 관객수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야@서울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익스피리언스 브랜드로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한 공간이다.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자, 아티스트와 팬덤 간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은 광야@서울은 국내를 넘어 해외 주요 외신 등에 성수동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K팝의 새로운 성지로 소개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광야@서울은 서울 전체 방문객 수 중 65%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방문했다.

광야@서울 운영사인 SM브랜드마케팅은 이번 1주년을 기념하게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1주년 당일인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광야@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주년 기념 특별 메타패스 포트 스탬프를 증정한다. 구매자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광야의 아이덴티티를 향기로 구현한 광야 프레이그런스, 광야 메탈 키링, 포토프레임 무료 출력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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