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마약 혐의' 지드래곤 지키기 동참…여전한 YG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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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공개 응원했다.
이는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이 담겼다.
또한, CL은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다양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응원에 불을 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경찰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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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CL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공개 응원했다.
16일 CL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DRAGON Guardians Of Dais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이 담겼다. 지드래곤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인 데이지를 활용해 필터로 제작했다.
앞서 친누나 권다미와 매형 김민준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연예계 관계자들 역시 해당 필터를 사용해 지드래곤을 공개 응원한 바 있다.
또한, CL은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다양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응원에 불을 붙였다. 해당 사진은 과거 두 사람이 YG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던 시절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경찰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혐의가 불거진 후 변호사를 통해 수차례 자신을 향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시약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3일에는 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통해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와 주고받은 적도 없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드래곤의 국과수 모발 검사 결과는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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