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이민지 2023. 11.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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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최준희는 11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가운데 드레스를 갖춰입은 최준희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안주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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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최준희는 11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이 날씨에 발발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뻐요! 크리스마스때 보아요"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가운데 드레스를 갖춰입은 최준희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안주를 먹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에 최준희는 "콘셉트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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