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사회적기업 온라인 판로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쇼핑(023530) e커머스사업부가 전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이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마케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박달주 롯데e커머스 영업1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지역사회 사업자 등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들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시 기획전 운영하고 배너 광고
롯데쇼핑(023530) e커머스사업부가 전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이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마케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뿐 아니라 입점 설명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사회적 기업의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고 배너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12월 한달 간 연말 콘셉트에 맞춰 관련 상품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을 모아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도 내놓는다.
박달주 롯데e커머스 영업1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지역사회 사업자 등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들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온에서 올 들어 지난달까지 사회적 기업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규모를 늘리고 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팁 400만원 받기도…임플란트가 매출 99%'
- '꽉 막혔던 변이…' 미모의 여의사 올린 '쾌변자세'에 쏟아진 찬사
- 5만5천원에 벗은 '7급 공무원女 BJ'…팝콘TV 수위 보니 '아찔'
- '빈 상자를 옮기는 등 솔선수범해'…첫 공개활동 나선 한동훈 장관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 '눈길'
- 여중생 집안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가해자 男이 한 말 '황당'
- '성인방송 BJ' 7급 공무원 '일파만파'…'왜 내 얼굴이? 500개에 안 벗어'
- 공포영화 감독이 실제 '엽기 살인'…아내 살해 후 '한 짓'에 美 발칵
- '고개 숙인 남성' 원인 밝혀졌다…식품 속 '이것' 때문에 정자 수 50% 감소해
- 5만5천원에 벗은 '7급 공무원女 BJ'…팝콘TV 수위 보니 '아찔'
- “한국에서 제대로 교육받거라”…제주도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