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BYD T4K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열어

2023. 11.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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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T4K 시승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트럭은 일반 승용차와는 다르게 일반 소비자들의 전시장 방문이나 시승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T4K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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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T4K 시승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12월31일까지 가까운 전시장이나 판매사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48시간 내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바로 T4K를 시승할 수 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T4K의 공식 딜러사로 아승오토모티브(서울 북부, 경기 북부, 전라권, 강원권), 신아주e트럭(서울 남부, 경기 남부, 충청권), 지엔비씨브이(G&B CV)(경상권)가 캠페인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 카고 차 외에도 택배나 물류업무용 탑차도 시승 가능하다. T4K 내장탑차는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했고 다른 1톤 트럭의 적재함 보다 약 1.8㎥ 더 큰 특고상 탑차로 큰 부피의 짐과 더 많은 양의 적재가 가능하다.

 캠페인을 통해 T4K의 출력과 전비, 주행거리 등 다양한 실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등 전기차의 핵심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T4K는 추운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겨울철 성능 안정성을 강화한 기술을 구현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트럭은 일반 승용차와는 다르게 일반 소비자들의 전시장 방문이나 시승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T4K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BYD 1톤 전기트럭 T4K의 공식 임포터로서 다양한 소비자 중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T 모바일 앱과 제휴해 판매 접근성을 높였으며 구매자에게는 카카오 웰컴 기프트를 선착순 제공하고 있다. 또 LG유플러스와 통신 계약을 체결하고 차 내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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