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손
정재훈 2023. 11. 17. 09:24
콘크리트 떨어지고 철근 노출
"안전진단 관계자와 현장 확인중"
"안전진단 관계자와 현장 확인중"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17일 오전 5시 4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기둥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기둥의 콘크리트가 떨어져나가고 철근이 노출됐다.
고양시와 경찰은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이동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구조물 안전진단 관계자들과 현장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1994년 준공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용 카드? 국회 통과만 해다오"…분당·일산 주민들 '들썩'
- 동거녀 찌르고 19층서 떠밀어 살해한 코인업체 대표[그해 오늘]
- 귀가 중이던 시아버지와 며느리, 차에 치여 숨졌다
- 러 매체 “한국 청년, 러시아군 자원입대…푸틴 신뢰해”
- “절친 와이프와…더러워” 남편 불륜 문자 SNS 올렸다가 벌금형
- 호텔 방 두드리며 “살려줘”…경찰 팔 깨문 20대女, 무슨 일이
- '발만 담그면 수천억 잭팟'...녹십자, 면역글로불린 美 진출 '초읽기'
- 클린스만도 화났다는 거친 반칙... 손흥민은 “모든 선수가 부상 하나쯤은 있어”
- 수능 예상 1등급컷…"국어 83~90점·수학 81~92점"
- 하석진 읽었더니…‘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푸바오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