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난 대학 잘려 고졸, 별 탈 없더라"…수험생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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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강민경은 SNS에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매운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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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강민경은 SNS에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여러 장비가 가득한 스튜디오 구석에 앉아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강민경은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라며 이날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매운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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