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첫날 30%대 상승률

김동필 기자 2023. 11. 17. 09: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3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모가보다는 올랐지만, '따블'(공모가의 2배)에 못 미치는 등 기대 이하란 평갑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에코프로머티는 공모가(3만 6천200원)보다 33.84% 오른 4만 8천4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지난 6월 26일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종목은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최고 400%까지 오를 수 있도록 개편됐습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머티는 최고 14만 4천800원까지 거래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평가 논란과 더불어 최근 '파두 뻥튀기 상장' 논란까지 겹치며 따블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