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이 10만원대" LF 'TNGT 구스 다운', 입소문타고 판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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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 데일리 웨어 브랜드 TNGT는 패상 상품 'TNGT 구스 다운'이 급격히 다가온 추위와 함께 패션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구스 다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 호황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TNGT 구스 다운'은 지난 2021년 겨울 첫 선보인 상품으로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누적 판매 수 5000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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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 데일리 웨어 브랜드 TNGT는 패상 상품 'TNGT 구스 다운'이 급격히 다가온 추위와 함께 패션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구스 다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 호황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TNGT 구스 다운'은 지난 2021년 겨울 첫 선보인 상품으로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누적 판매 수 5000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가볍고 보온성 좋은 구스 다운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다.
TNGT 구스 다운은 첫 출시 후 매년 평균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전날까지 집계한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히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로 인해 LF몰에서 인기 사이즈는 초도 물량이 완판 되어 예약 대기를 받는 등 남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TNGT 구스 다운은 짧은 기장과 소매와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히든밴딩 사양을 적용했다. 또 어깨와 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볼륨감 있는 '벌룬핏(Balloon fit)' 디자인을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필파워 600의 거위 솜털 80%, 깃털 20% 충진재를 사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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