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연계 패키지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 입장권 2매·한정판 엽서 선물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셀러브레이션'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J&워너브러더스 100주년 셀러브레이션'을 내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특별전은 1923년 설립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러더스의 여정을 담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에서 1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열린다.

스튜디오의 상징인 워터타워와 해리포터 위저딩 월드, 배트맨과 원더우먼의 DC코믹스, 루니 툰과 톰과 제리의 애니메이션 존, 프렌즈 비롯 TV시리즈 존 등 워너브러더스 대표작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자료와 미디어 아트, 포토존 등 콘텐츠를 공개한다.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혜택이 포함된 입장권 2매와 특별전 기념 한정판 엽서를 선물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4m의 초대형 럭키드로우 머신을 통해 한정판 프리미엄 굿즈 24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겐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워너브러더스 특별전 한정판 굿즈로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는 파우치 1개, 주니어 스위트는 담요 2개를 각각 증정한다.

주니어 스위트 투숙 시 웨스틴 클럽 라운지 3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18일부터 3월 말까지이며 얼리버드 기간인 30일까지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7만원 할인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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