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2021년에 이어 다시 만장일치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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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오타니가 2021년에 이어 다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1위 표 30표를 모두 휩쓸며 총점 420점으로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역대 12번째 만장일치 MVP가 됐고, 두 번 이상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 첫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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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오타니가 2021년에 이어 다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1위 표 30표를 모두 휩쓸며 총점 420점으로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역대 12번째 만장일치 MVP가 됐고, 두 번 이상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 첫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23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의 기록을 남겼고, 타자로는 타율 3할 4리에 44홈런, 9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5억 달러 이상의 천문학적인 몸값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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