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최종전 첫날 5위…인뤄닝·하타오카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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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25억9천만원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최혜진이 5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를 치며 9언더파 63타의 인뤄닝·하타오카 나사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상금랭킹·올해의 선수 포인트까지 1위를 싹쓸이 한 릴리아 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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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를 치며 9언더파 63타의 인뤄닝·하타오카 나사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단 한 번밖에 놓치지 않는 정확한 샷으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김효주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상금랭킹·올해의 선수 포인트까지 1위를 싹쓸이 한 릴리아 부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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