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봉사활동 진행

이종배 2023. 11.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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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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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주거취약계층 어르신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 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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