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서울의 봄’ 가족영화 거짓 홍보에 “아니야!” 양심 선언 ‘폭소’(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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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홍보에 열성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신동엽이 "따뜻한 이야기라고. 가족 영화라고. 그렇게 해야 관객이 많이 오지!"라고 했지만, 황정민은 "아니다. 서울에 봄이 올까? 하는 이야기다. 봄이라는 그 따뜻함이 우리에게 올까 하는 거다. 그 당시 우리는 모두 힘들었다"라며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참된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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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홍보에 열성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민은 대화 내내 한 번 더 '서울의 봄' 홍보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쉴 새 없이 '서울의 봄'에 대해 고민하면서 "어디에 한 번 더 붙일까 생각 중이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급기야 황정민은 "그래도 사거리로 탱크가 들어오는데!"라며 스포까지 작렬해 정우성을 웃게 했다. 신동엽이 "그것만으로 너무 재미있겠다"라고 하니 정우성은 "친구가 좋구나. 맞장구를 쳐준다고?"라고 했다.
이어 신동엽은 "'서울의 봄'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인지 이야기해봐. 봄! 눈이 녹고 꽃이 피고"라고 했다. 정우성은 "이문세 노래 감성이다. 덕수궁 옆이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황정민은 "아니야! 아니라고!" 양심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이 "따뜻한 이야기라고. 가족 영화라고. 그렇게 해야 관객이 많이 오지!"라고 했지만, 황정민은 "아니다. 서울에 봄이 올까? 하는 이야기다. 봄이라는 그 따뜻함이 우리에게 올까 하는 거다. 그 당시 우리는 모두 힘들었다"라며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참된 의미를 강조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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