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왔다”…노래 하나로 781억 번 얼음 속 유명 女가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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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54)가 수금에 나선다.
아직 11월이지만 '연금 캐럴'로 불리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4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공식 싱글 차트' 40위에 기록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노래를 '머라이어 캐리의 연금송'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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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1월이지만 ‘연금 캐럴’로 불리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4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공식 싱글 차트’ 40위에 기록됐기 때문이다.
1994년 10월 29일 발표한 머라이어 캐리의 음반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의 수록곡인 이 노래는 30년이 지나도 매해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는 곡이다.
이 때문에 이 노래를 ‘머라이어 캐리의 연금송’이라고 부른다.
지난해 12월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저작권료로만 매해 약 155만 달러(한화 약 21억 원)을 번다. 따라서 올 연말까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저작권료로만 781억 원이 누적될 전망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머라이어 캐리도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가 왔다”며 얼음 속에 갇혀 있다 깨고 나오는 영상을 올렸다. 이 게시글은 17일(한국시간) 현재 276만7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 머라이어 캐리가 탈출하자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흘러나온다.
머라이어 캐리는 다음달 15일부터 13일간 ‘Merry Christmas One and All!’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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