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로키2', 호평 속 화려한 마무리…명장면 쏟아졌다

조은애 기자 2023. 11.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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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시즌2'가 강렬한 명장면들을 남기며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 측은 시리즈의 장대한 마무리를 엿볼 수 있는 '로키, 영광의 피날레'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MCU를 대표하는 악동이자, 미워할 수 없던 빌런으로 활약했던 그가 동료들, 그리고 온 우주를 지키기 위해 시간의 끝으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은 단연 '로키 시즌2'의 최고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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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로키 시즌2'가 강렬한 명장면들을 남기며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 측은 시리즈의 장대한 마무리를 엿볼 수 있는 '로키, 영광의 피날레'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동료들과 모든 시간선을 지켜내고 마침내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로키'의 마지막 순간은 그간 장대한 MCU의 서사를 이끌어온 '로키'의 여정에 가장 완벽한 방점을 찍으며 역대 최고의 마블 시리즈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MCU를 대표하는 악동이자, 미워할 수 없던 빌런으로 활약했던 그가 동료들, 그리고 온 우주를 지키기 위해 시간의 끝으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은 단연 '로키 시즌2'의 최고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마지막 '로키, 영광의 피날레' 스틸에서는 파괴된 시간선 속으로 향하는 '로키'의 모습은 물론 진정한 신으로 자리한 '로키'의 대서사시까지, 그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어 여운을 더한다. 

한편 '로키 시즌2'는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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