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정우성, 20살 때부터 돌I 유명했다…성공하니까 다 묻혀”(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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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정우성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정우성은 신동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정호철에게 메인 MC 자리를 강요하면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어 신동엽이 등장하고 자리로 돌아가려 하자, 정우성은 "나 진짜 진행 잘한다"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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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정우성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정우성은 신동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정호철에게 메인 MC 자리를 강요하면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티키타카 예능감으로 신동엽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라 해 웃음을 주기도.
이어 신동엽이 등장하고 자리로 돌아가려 하자, 정우성은 "나 진짜 진행 잘한다"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는 신동엽의 자리에 앉아 "짠한형이 내 거가 됐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신동엽은 "돌I야. 예전부터. 스무 살 때부터 돌I로 유명했다고. 지금에야 잘 돼서 묻힌 거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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