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또' 오타니, 역사상 첫 2번째 만장일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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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가 2년 만이자 자신의 2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 중 30장 모두를 가져가며 420점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오타니는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선수에 오르며, 2023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비록 시즌 막바지에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오타니의 MVP를 막을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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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가 2년 만이자 자신의 2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2년 만이자 자신의 2번째 만장일치 MVP.
이어 2위에는 2위표 24장과 3위표 6장으로 264점을 얻은 코리 시거가 올랐고, 2위표 5장과 3위표 8장 등으로 216점의 마커스 시미언이 3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훌리오 로드리게스, 카일 터커, 얀디 디아즈, 바비 위트 주니어, 거너 헨더슨, 애들리 러치맨, 호세 라미레즈가 TOP10을 형성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선수에 오르며, 2023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제 남은 것은 역대 최고의 계약뿐이다.
또 투수로는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2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와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67개. 타자로 40홈런-투수로 10승을 달성한 것.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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