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7원 하락 출발 후 보합권 등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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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16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90.7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5.9를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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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90.7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는 전주와 시장 예상보다 상회, 10월 산업생산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반면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5.9를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국채금리가 지표 부진에 무게를 두며 하락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 약화했다. 이에 달러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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