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정우성 이정재 루머 저격 “술 마시고 얼굴만 빤히 보니까”(짠한형)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정우성, 이정재 루머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정우성에게 "정재랑 너가 소울메이트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정우성이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지금 사이 안 좋아졌으면 이야기해. 편집해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은 여유롭게 미소지으면서 이정재와의 우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서로의 작업을 너무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이다. 처음 친해질 때는 5시간 술 마시면 대화를 10분도 안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그런 루머가 돈 거야. 마시고 얼굴 빤히 보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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