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와 25년 우정 유지 비법 “서로에게 기대 없어, 존중만”(짠한형)

이슬기 2023. 11.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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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이정재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신동엽은 정우성에게 "(이정재가)오징어게임으로 성공했잖아. 다른 데서 이야기 안 한 거 있으면 해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에피소드를 요구해 웃음을 더했다.

또 신동엽은 정우성과 이정재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며 우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정우성은 25년간 이정재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며 "아직도 둘이 대화할 때 존댓말을 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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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우성이 이정재와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11월 1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정우성에게 "(이정재가)오징어게임으로 성공했잖아. 다른 데서 이야기 안 한 거 있으면 해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에피소드를 요구해 웃음을 더했다.

또 신동엽은 정우성과 이정재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며 우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정우성은 25년간 이정재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며 "아직도 둘이 대화할 때 존댓말을 섞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친해지면 나에게 맞춰주길 기대하지 않냐. 우린 그러지 않는다. 서로의 작업을 너무 존중하고 응원할 뿐이다"라고 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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