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와치 잇' 뮤비 티저 공개…업그레이드된 비주얼·퍼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는 1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파트2 '식스 센스'(Sixth Sense)의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다크 판타지' 세계로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는 1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파트2 '식스 센스'(Sixth Sense)의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다크 판타지' 세계로 이끌었다.
약 2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더보이즈는 가죽 재킷, 바이크, 볼드한 액세서리 등 화려한 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위험할수록 빠져 더'라는 가사와 반복되는 시그니처 사운드는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더보이즈의 신곡 '와치 잇' 뮤직비디오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 NCT, 아이브 등과 작업한 이혜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안무에는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로어'(ROAR) 등 여러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배드 보이'(Bad Boy)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트랙이다.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경고(Watch It)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빠져들게 만드는 주문(Watch It)이 되어 절대 나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반전적인 스토리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트와이스, 르세라핌 등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작업한 실력파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보이즈는 오는 20일 정규 2집 '판타지' 파트2 '식스 센스'를 발매, 약 3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 '식스 센스'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처럼 오감을 넘어선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다크 판타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곡 '와치 잇'을 포함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파트 2 '식스 센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