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5세 한국인 멤버 로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로라의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YG)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필름 | 로라',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포토 | 로라'를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로라의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YG)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필름 | 로라', '베이비몬스터 - 비주얼 포토 | 로라'를 게재했다. 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과 감각적인 제스처는 강렬한 분위기를 더해 더욱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YG 측은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했고, 선배 아티스트들과 내부 프로듀서진까지 의기투합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주목 받은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여섯 멤버들의 수준급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일찌감치 증명했고, 최근 차례로 베일을 벗고 있는 티징 콘텐츠 속 이들 아우라가 압도적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320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 뷰 이상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