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난 대학 잘려 고졸, 별 탈 없더라"…수능 본 학생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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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민경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매운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적으며 수험생들에 혹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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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아이보리 칼라 니트에 검정 바지와 니트 신발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여러 장비가 가득한 방구석에 앉아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민경은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라며 이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학생들에 안부를 물었다.
이어 강민경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매운 떡볶이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적으며 수험생들에 혹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강민경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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