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과 함께 1위

한유진 리포터 2023. 11. 17. 07: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새로 개봉한 할리우드 신작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일인 그제 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어린이 집단 실종사건으로 오래전 문을 닫은 피자가게에 야간 경비원으로 취업한 마이크가 닷새 동안 겪는 일을 그렸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2만 2천여 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 신작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 영화 기세도 만만찮습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4377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