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퀸’ 김완선, 5년만 단독콘서트→12월 베스트앨범 발매 [공식]

이민지 2023. 11. 17.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완선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1월 17일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 12월 16일 부산 드림시어터에서 '2023 김완선 뮤직(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

12월 7일에는 김완선 베스트앨범도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WSunflower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완선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1월 17일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 12월 16일 부산 드림시어터에서 ‘2023 김완선 뮤직(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 한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독보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12월 7일에는 김완선 베스트앨범도 발매된다. 앨범에는 tvN ‘댄스유랑단’에서 선보였던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인기 곡들을 모아 총 8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레전드 히트곡을 내놓은 ‘원조 디바’이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진가를 다시금 확인케 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