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 맞춤형억제전략 개정, 대북확장억제전략 명확히 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방부는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만에 개정한 것에 대해 대북 확장억제전략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억제전략은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된 한미 국방장관간 전략문서로 지난 2013년 10월 처음 작성됐습지만 이후 급속도로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개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만에 개정한 것에 대해 대북 확장억제전략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라 칼린 미 국방부 차관보는 현지시간 16일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맞춤형 억제전략 개정에 서명한 것에 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맞춤형 억제전략은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된 한미 국방장관간 전략문서로 지난 2013년 10월 처음 작성됐습지만 이후 급속도로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개정됐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4367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경제·문화 협력 논의
- '킬러문항' 없앴지만‥"대체로 어려웠다"
- "국민연금 '내는 돈', 9%에서 13% 이상으로 인상해야"‥"정부 계획은 맹탕"
- [단독] 태국서 단체로 유흥주점 찾은 축협 대의원들‥"해외연수 중 일탈"
- [단독] K8 하이브리드, '주행 중 아찔한 멈춤'‥기아 "전량 무상수리"
- '유럽파' 맹활약‥클린스만호 싱가포르에 5-0 완승
- '잔고증명 위조'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
- 도심 한복판에 '한국 여성 성폭행하겠다' 문구 노출‥경찰 수사 착수
- '담배 사준다'며 미성년자 유인해 성관계한 현직 순경에 징역 6년
-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첫 눈'‥강풍에 맹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