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삐뚤어져서 성격도…” 10기 영자, 악플에 양악수술→연하男과 연애중♥ (‘나솔사계’)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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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자는 "나름 바쁘게 지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나는솔로 출연 이후 양악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하고 한 달 후 영자는 "얼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 도있고 운이 없어서 죽을 수도 있다. 부기가 빠진 얼굴이 마음에 안 들지언정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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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육아로 달라진 6기 영철·영숙의 일상이 그려졌다.
돌싱특집에 나왔던 10기 영자가 등장했다. 영자는 “나름 바쁘게 지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하기도. 영자는 나는솔로 출연 이후 양악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하고 한 달 후 영자는 “얼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 도있고 운이 없어서 죽을 수도 있다. 부기가 빠진 얼굴이 마음에 안 들지언정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영자는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며 “얼굴이 삐뚤어져서 생긴대로 성격도 삐뚤어진다.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런 말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영자는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을 그만뒀다. 제주도 한 달 살이 다녀왔다. 돌아와서 취업하는 게 힘들었다. 이전 직장에서 8년 일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편하게 일했다”라고 덧붙였다.
연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영자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났다”라며 참여한 파티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영자는 “제가 먼저 대시했다. 먼저 사귀자고 했다”라며 남다른 직진 본능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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