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결혼 성공 커플, 딸 공개…"유아 모델해도 될 듯"

채태병 기자 2023. 11. 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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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 부부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앞서 두 사람은 나솔사계를 통해 프러포즈, 결혼 준비 과정, 신혼여행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영철, 영숙 부부의 딸이자 '나는 솔로 1호 아기' 로라양의 모습에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정말 귀엽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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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능 '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 부부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앞서 두 사람은 나솔사계를 통해 프러포즈, 결혼 준비 과정, 신혼여행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둘은 올해 초 딸을 품에 안았고, 현재 울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생활 중이다.

영철, 영숙 부부의 딸이자 '나는 솔로 1호 아기' 로라양의 모습에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정말 귀엽다"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유아용품 모델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영철은 "(결혼 과정서) 전쟁 같은 시기가 있기도 했다"며 "지금은 (아내와) 같이 노는 게 가장 재밌다. 결혼으로 퍼즐을 맞춘 기분"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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