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데이트하다 옛사랑 생각났나 "잠깐 끄고 얘기해" 당황
윤상근 기자 2023. 11.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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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27년 지기 절친과 데이트에 나섰다.
강수정은 16일 유튜브를 통해 홍콩 리펄스베이에서 절친한 친구와 함께 데이트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영상에서 절친과 대화를 하며 "절친이 서울에서 와서 나랑 리펄스베이를 걷고 있다. 사생활 보호차 목소리만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절친은 "방에 뭐가 있어서 네가 우리 방에 왔다"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뭔가 생각난 듯 당황하고 "잠깐 끄고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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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27년 지기 절친과 데이트에 나섰다.
강수정은 16일 유튜브를 통해 홍콩 리펄스베이에서 절친한 친구와 함께 데이트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영상에서 절친과 대화를 하며 "절친이 서울에서 와서 나랑 리펄스베이를 걷고 있다. 사생활 보호차 목소리만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6년 2월 처음 만났다고 회상하고 "수정이가 잠옷을 입고 대학교 OT 때 방에 왔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되게 옛날 사람 같다. X세대네"라고 추억했다.
절친은 "방에 뭐가 있어서 네가 우리 방에 왔다"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뭔가 생각난 듯 당황하고 "잠깐 끄고 얘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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