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인질들 알시파 병원에 있었다는 강력한 징후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이 가자 지구의 알시파 병원에 있었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 시각 16일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이 우리가 병원에 들어간 이유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5일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에 들어갔지만 도착했을 때 인질들은 더 이상 그곳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이 가자 지구의 알시파 병원에 있었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 시각 16일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이 우리가 병원에 들어간 이유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알시파 병원 지하에 주요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해왔지만 하마스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5일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에 들어갔지만 도착했을 때 인질들은 더 이상 그곳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들(인질들)이 있었다면 옮겨졌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인질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해선 더 적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내 다리에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이?”…영업사원 대리수술까지
- 축구대표팀 싱가포르 대파…북중미 여정 출발이 좋다!
- 이스라엘 “가자 시티 서쪽 장악…병원서 지하터널 입구 발견”
- “킬러문항 없다”…배제 방침 뒤 첫 수능 결과는?
- 북한 배상 28억 원 받아 낸 웜비어 부모…국내 납북자는?
- ‘김영란법’ 3만 원 식사비 한도 올리나?…본격 검토
- 거리 누비는 ‘로봇’ 시대 열렸다…안전 우려는?
- ‘보험료율 최소 4%p 인상’…“정부, 모수개혁안 논의해달라”
- 대통령 장모 최은순 징역 1년 확정…보석 청구도 기각
- 참전 대우 제각각…“22만 용사 체면이라도 세워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