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말이 미국이지” 한탄, 차태현 “코피 흘리며 쓰러져” 예능 욕심(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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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가 마트 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직원들과 함께 첫날 영업을 마무리했다.
차태현은 윤경호를 안은 뒤 "수고했어. 고생이 많았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체력이 이미 하루 만에 고갈 됐다"라고 토로했지만, 차태현은 "잠깐 생각해봤는데 코피 흘리면서 쓰러지는 것 가능하냐"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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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경호가 마트 영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직원들과 함께 첫날 영업을 마무리했다.
영업을 마친 후 사장즈와 직원들은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차태현이 4,700달러 매출을 기록했다는 말에 놀란 임주환은 “오늘 마트 안에서만 12,000보 걸었다”라고 했다. 다른 직원들 역시 만 보 이상을 달성했다. 매 시즌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경력직 윤경호는 “여기 진짜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차태현은 김밥 생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일찍 출근해 100줄을 미리 만들어 놓기로 결정했다. 출근 시간이 오전 7시 30분이 되자, 윤경호는 “지원군이 오나”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누가 온다고 가는 건 아니지? 아무데도 못 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경호는 “집에 가고 싶다. 말이 미국이지. 구경도 못하고. 눈 뜨면 여기 와서 깜깜해지면 숙소 들어가고”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곡소리를 내며 퇴근한 사장즈와 직원들은 숙사에 도착했다. 차태현은 윤경호를 안은 뒤 “수고했어. 고생이 많았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진짜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손이 베어 병원까지 다녀온 한효주 몫까지 한 발을 더 뛰자고 말했다. 윤경호는 “체력이 이미 하루 만에 고갈 됐다”라고 토로했지만, 차태현은 “잠깐 생각해봤는데 코피 흘리면서 쓰러지는 것 가능하냐”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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