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미국서도 인정받은 비주얼 “화면이 실물 못 담아”(어쩌다 사장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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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찾은 손님이 조인성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준비하는 차태현, 조인성,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점 10분 전 마트를 찾은 손님은 조인성을 알아봤고, 차태현은 "다 배우다. 여기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TV쇼를 진행한다"라고 혼자서도 자연스레 응대했다.
손님들이 김밥을 기다리는 동안 조인성이 대화를 나누며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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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마트를 찾은 손님이 조인성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준비하는 차태현, 조인성,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첫날 김밥 지옥에 빠졌던 직원들은 100줄씩 한 번에 만들어 놓고 판매하기로 했다. 개점 10분 전 마트를 찾은 손님은 조인성을 알아봤고, 차태현은 “다 배우다. 여기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TV쇼를 진행한다”라고 혼자서도 자연스레 응대했다.
김밥 판매 시작까지 1시간을 남기고 직원들은 김밥 판매 준비에 열을 올렸다. 그때 마트에 온 손님은 멀리서 왔다며 김밥을 찾았고, 직원들은 급히 손님들이 찾은 양만큼 김밥을 먼저 싸기로 했다.
혼자 열리지 않는 참기름 뚜껑과 씨름 중이던 윤경호를 본 조인성은 다가가 단번에 문제를 해결해줬다. 윤경호는 “넌 항상 위급할 때 나타나서 이렇게 멋있게 해주고 그래. 넌 나의 슈퍼맨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조인성은 “나 김두식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님들이 김밥을 기다리는 동안 조인성이 대화를 나누며 응대했다. 한 손님이 “실감이 안 난다. 연예인이랑 있다는 게”라고 말하자, 다른 손님은 “근데 솔직히 화면이 담아내지를 못하네. 실물을”이라고 감탄했다.
때마침 한효주가 마트에 출근했고, 손님은 “너무 예쁘시다”라고 한효주의 미모에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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