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2025년 ML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 '25년 만'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11. 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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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에 치러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개최지가 확정됐다.

내셔널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5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애틀란타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트루이스트 파크는 개장 8년 만에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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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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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에 치러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개최지가 확정됐다. 내셔널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5년 올스타전 개최지로 애틀란타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애틀란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1972년과 2000년에 이어 세 번째. 당시에는 애틀란타 스타디움, 터너 필드에서 열렸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지난 2017년 개장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루이스트 파크는 개장 8년 만에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해 올스타전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열렸고, 오는 2024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내셔널리그가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여전히 아메리칸리그가 47승 2무 44패로 앞서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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