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철♥영숙 “보기만 해도 전쟁, 결혼은 두 번째 군대” 솔직(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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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철과 영숙이 결혼을 통해 새 출발한 가운데, 전쟁 같은 시기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영철은 "초반에 전쟁 같은 시기도 있긴 했다. 보기만 하면 싸우기도 하고. 지금은 서로 같이 노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다"라며 영숙과 함께하는 시기가 행복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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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6기 영철과 영숙이 결혼을 통해 새 출발한 가운데, 전쟁 같은 시기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 영숙 부부는 올해 초 딸을 출산하고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영철은 결혼에 대해 "남자 입장에서는 두 번째 군대"라며 "이등병, 일병만 지나면 사회보다 편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영숙 또한 "임신했을 때 극도로 예민했다, 친구가 별명을 '고슴도치'라고 지어줄 정도로 예민했다. 그래서 살면서 잘 보답하려고 한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 현재는 서로를 위해 잘 지내는 근황을 알렸다.

이에 영철은 "초반에 전쟁 같은 시기도 있긴 했다. 보기만 하면 싸우기도 하고. 지금은 서로 같이 노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다"라며 영숙과 함께하는 시기가 행복하다 전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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