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특집’ 영자, 연하 남친 공개 “엄청 대시, 꼬실 자신 있었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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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자가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새 사랑 소식을 알렸다.

영자는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해서 일을 그만 두고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다녀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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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0기 영자가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새 사랑 소식을 알렸다. 그는 10기 옥순과 통화 중 "남자친구를 내가 공주라고 부르지 않냐. 근데 공주는 내 옛날 모습(결혼 전) 보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공주는 꼬실 때 자신 있었다. '얘는 내가 꼬실 수 있겠다' 이런거 있지 않나"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다고. 영자는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해서 일을 그만 두고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다녀왔다"고 했다.

영자는 "저녁에 게스트 하우스에서 파티를 한다. 제가 원래는 파티에 참여를 안 했다. 그러던 중 저를 보러 영숙 언니가 왔다. 언니도 연세가 좀 있으셔서 그런 걸 접하기 힘든 문화다 보니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자는 "내가 엄청 대시했다.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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