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결혼 후 영철에게 방 2개 내줬다 “내 남편 불쌍하게 느껴져”(나솔사계)

이슬기 2023. 11.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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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숙이 영철에게 방을 내어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숙은 운동을 좋아하는 영철을 위해 홈짐까지 만들어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숙은 영철에게 방을 2개 내어준 이유로 자신의 임신 시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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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6기 영숙이 영철에게 방을 내어준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집이 공개됐다. 영숙은 운동을 좋아하는 영철을 위해 홈짐까지 만들어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숙은 영철에게 방을 2개 내어준 이유로 자신의 임신 시기를 떠올렸다. "제가 임신했을 때 엄청 예민했다. 친구가 고슴도치 같다고, 찔리겠다고 했다"는 것.

영숙은 "그때 남편 생각하면 불쌍하다. 살면서 잘 해주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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