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 양악 성형 전후 “저러니까 이혼했지 악플에 죽을 각오, 후회 없다”(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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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는 양악 수술 후 더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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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는 양악 수술 후 더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바뀐 모습들에 대해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외모도 조금 더 그렇게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자는 "방송 후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이 저에게 얼굴이 삐뚤게 생기니까 성격도 삐뚤다고 하고, 그래서 이혼했다고 하더라"라고 견디기 힘들었던 악플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브랜딩이 직업이다보니까 사람들 말을 피하지 말고 도전해야한다고 생각�다"며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서 양악 수술한게 아니라 더 행복해지려고 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제 양악수술이 포털 1면에 있어서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영자는 “저는 이게 지금 얼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제가 원하는 데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각오하고 했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내가 운이 안 좋아서 진짜로 죽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했기 때문에 부기가 빠진 얼굴이 예전보다 내 마음에 안 들지언정 수술한 거는 후회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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