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서울패밀리 김승미, 2라운드 탈락 “42년만 새로운 도전”(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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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밀리 김승미가 '싱어게인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0호 서울패밀리 김승미는 "'싱어게인3'에 나오는 것을 결정하는 게 저한테는 정말 힘든 일이었다. 그래도 나와서 젊은 가수들의 에너지, 그런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75호님한테 너무 감사하다. 심사위원님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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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울패밀리 김승미가 ‘싱어게인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1월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서 1호와 15호, 50호와 75호가 2010년대로 대결을 펼쳤다.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로 김이나까지 울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이리 오너라(1호, 25호)에 이어 데칼코마니(50호, 75호)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퍼포먼스로 승부를 걸었다.
50호는 “데뷔 42년 만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75호 집이) 신촌이고 저는 안산이다. 매일처럼 안산으로 와서 저를 배려하고 너무 감사한 과정이었다”라고 75호에게 감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세대를 초월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퍼포먼스와 라이브까지 여유롭게 소화했다. 백지영은 “춤이라는 게 동작이 어렵고 동선이 복잡해야 멋있는 게 아니라 50호님처럼 표정도 춤의 일부다. 표정에서 압도됐다. 75호님은 마음씨가 너무 예쁜 분이신 것 같다. 본인 몫을 다 하면서도 50호님에게 사인을 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였다. 누군가 팀을 생각하고 있다면 본받아야 하는 팀워크다”라고 칭찬했다.
호평과 달리 이리 오너라 팀이 올 어게인으로 승리했고, 패한 데칼코마니 팀에는 추가합격자가 없었다. 결국 50호와 75호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했다.
50호 서울패밀리 김승미는 “‘싱어게인3’에 나오는 것을 결정하는 게 저한테는 정말 힘든 일이었다. 그래도 나와서 젊은 가수들의 에너지, 그런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75호님한테 너무 감사하다. 심사위원님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승미는 최근 빚투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승미가 자신의 부모님 집에 세입자로 살면서 몇 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렸고,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음에도 도망치듯 이사를 나갔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됐다. 작성자 A씨는 이후에도 김승미 부부가 연락을 피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승미는 인테리어 복구를 해줘야 할 정도로 집을 망가뜨린 적이 없으며, 도망치듯 이사를 간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승미는 집세가 밀린 적은 있지만 해당 금액은 A씨 어머니에게 여러 차례 현금으로 갚았다고 전했으며, A씨를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 등으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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