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IDF, 가자시티 서부 완전 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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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내 가자시티 서부 지역의 모든 테러 위협을 제거했다고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밝혔다고 현지 일간 예루살렘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날 36 기갑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갈란트 국방장관은 알시파 병원 작전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이스라엘군이 2단계 작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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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내 가자시티 서부 지역의 모든 테러 위협을 제거했다고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밝혔다고 현지 일간 예루살렘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날 36 기갑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갈란트 국방장관은 알시파 병원 작전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이스라엘군이 2단계 작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알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작전 지휘소와 다량의 무기를 발견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마스는 조작된 사진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가자지구에서의 지상 작전이 수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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