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오토바이서 어린 아들이 ‘툭’···아빠는 계속 달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멧도 없이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운 어린 아들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도로를 질주한 아빠가 비난을 샀다.
최근 중국 국영방송 CCTV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중국 윈난성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 위를 주행하다가 무언가 툭 떨어졌다.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를 뒤로 한 채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를 계속 질주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멧도 없이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운 어린 아들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도로를 질주한 아빠가 비난을 샀다.
최근 중국 국영방송 CCTV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중국 윈난성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 위를 주행하다가 무언가 툭 떨어졌다.
떨어진 물체는 놀랍게도 뒷자리에 타고 있던 어린아이였다. 유치원 가방을 메고 있는 어린아이는 헬멧도 쓰지 않는 채 도로 한가운데 떨어졌다.
금새 일어난 아이는 온 힘을 다해 오토바이 뒤를 따라가 보지만 이내 오토바이는 멀어졌다.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를 뒤로 한 채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를 계속 질주했다.
뒤에서 달리던 차들이 작은 체구의 아이를 보지 못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다행히 오토바이를 뒤따라 달리던 차량이 재빨리 차를 멈추고 오토바이를 따라가 아이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이수진 '팁 400만원 받기도…임플란트가 매출 99%'
- '꽉 막혔던 변이…' 미모의 여의사 올린 '쾌변자세'에 쏟아진 찬사
- 5만5천원에 벗은 '7급 공무원女 BJ'…팝콘TV 수위 보니 '아찔'
- '빈 상자를 옮기는 등 솔선수범해'…첫 공개활동 나선 한동훈 장관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 '눈길'
- 여중생 집안까지 쫓아가 성폭행한 뒤…가해자 男이 한 말 '황당'
- '성인방송 BJ' 7급 공무원 '일파만파'…'왜 내 얼굴이? 500개에 안 벗어'
- 공포영화 감독이 실제 '엽기 살인'…아내 살해 후 '한 짓'에 美 발칵
- '고개 숙인 남성' 원인 밝혀졌다…식품 속 '이것' 때문에 정자 수 50% 감소해
- 5만5천원에 벗은 '7급 공무원女 BJ'…팝콘TV 수위 보니 '아찔'
- “한국에서 제대로 교육받거라”…제주도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