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약화에 혼조 마감… DAX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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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16일(현지시간) 주 초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다소 주춤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38.44포인트(0.24%) 상승한 1만5786.61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유럽증시는 대체로 지지력을 유지했지만, 주 초반의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는 약화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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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증시는 16일(현지시간) 주 초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다소 주춤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38.44포인트(0.24%) 상승한 1만5786.61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41.21포인트(0.57%) 내린 7168.40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도 종가 기준으로 3.25포인트 (0.72%) 하락한 451.27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94포인트(1.01%) 내린 7410.97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유럽증시는 대체로 지지력을 유지했지만, 주 초반의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는 약화했다고 CN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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