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미중 정상회담 결과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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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회 전략소통조정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시간에 걸친 회담을 통해 진전을 이룬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회담 직후 시 주석을 독재자로 부른데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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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회 전략소통조정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시간에 걸친 회담을 통해 진전을 이룬 내용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변함이 없지만 타이완관계법에 근거해 타이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씁니다.
또 중국은 미국에 없는 이란과 소통선을 갖고 있다며 중동에서 확전을 막기 위해 이란의 도발 행위 자제를 중국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회담 직후 시 주석을 독재자로 부른데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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