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댄디함 폭발...차기작 '악연'까지 기대감 U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수의 세련미와 댄디함이 돋보이는 프로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박해수는 무표정에서부터 옅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해냈다.
박해수는 쓰리피스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세련미 넘치는 수트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수의 독보적 카리스마에 시선이 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박해수의 세련미와 댄디함이 돋보이는 프로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박해수는 무표정에서부터 옅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해냈다. 박해수는 쓰리피스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세련미 넘치는 수트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수의 독보적 카리스마에 시선이 고정된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수리남', 영화 '유령'에서 선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을 출중한 연기력으로 흡입력 있게 소화한 것에 이어, 연극 '파우스트'에서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전석 매진 행렬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드라마,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해수가 새로운 작품 소식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을 알렸다.
박해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박해수는 우연히 의문의 사고를 목격한 후,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하게 되는 인물로 변신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거래가 성사되는 듯했지만, 엇갈린 욕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마주한 그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박해수는 SBS '고래와 나', 티빙 '미래엔딩'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에도 참여하며 작품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래와 나'는 오는 11월 18일부터, '미래엔딩'은 11월 30일 첫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BH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